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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어떤 부류, 분야, 유형의 영화를 가장 좋아하느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SF영화라고 말할 때가 있었습니다 말합니다. 그것이 심지어 조금은 유치한 가족영화라 할지라도 말이죠. 예전에 누군가가 '로스트 인 스페이스'를 그렇게 낮춰 취급한 적이 있어 하는 말입니다. 저는 정말 재밌게 봤었거든요.
이번에 또 하나의 SF영화가 개봉하더군요.
■ 선샤인(Sunshine, 2007)
- 태양을 살리기 위해 떠난 8명... 그들이 사라지고 있다!
- 지금으로부터 50년 후, 태양은 죽어가기 시작하면서, 인류도 멸망해 간다. 인류의 유일한 희망은 우주선 한대와 8명의 남녀 뿐이다. 그들은 태양에 새 생명을 불어넣을 장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여정이 길어질수록, 지구와의 통신은 불가능해지고, 그들의 미션은 진퇴양난으로 빠지게 되는데…
- 개인적으로 아주 많이 기대하는 영화. 조연 중 한 명이 양자경 누님이시다. 뭐, 그것 때문에 기대하는 건 아니고.
덧글.
저 내일 시험치러 갑니다. 담주 있을 시험을 대비한 모의고사 차원의 시험이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시험지를 보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담주는 아마도 인터넷을 하면 사람이 아니다라는... ( ``)a
(you're not human any more!!!!) 어디선가 들려오는 환청에 귀를 기울이며...
자료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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