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늘치 이야기/영화 13

Coldplay - the Scientist

Coldplay - the Scientist Come up to meet you, tell you I`m sorry, you don`t know how lovely you are. 널만나러 왔어 미안하다 말하려고 넌 네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르지 I had to find you, tell you I need you, tell you I set you apart. 널 찾아야했어 내겐 당신이 필요하다고 말하려고 내가 당신을 멀리 했던거라 말하려고 Tell me your secrets, and ask me your questions, oh, lets go back to the start. 당신의 비밀을 말해줘요 당신의 의문을 물어봐요 아, 처음으로 나를 되돌려줘요 Runnin` in circles, comi..

미스트 (THE MIST) - 기대만큼의 영화.

THE MIST 미스트 한 마디로 예고편 그대로인 영화!! 대부분의 판타지 영화가 예고편 뿐이었던 것에 비해 이 영화는 진짜 알짜배기였다. 물론, 단순히 판타지겠거니 하고 갔던 본인으로서는 깜짝 놀래킬만한 공포영화이기도 했고; ■ 그런 의미에서 예고편을 먼저 감상하시라.. ■ 인터넷에서 접했던 영화 미스트 예고편은 시사회 표를 구하기 훨씬 이전부터 내 호기심을 한껏 부풀리기 시작했다. 시사회 당첨과는 상관없이 반드시 개봉과 동시에 보고 말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던 것. 어쨌거나 영화 미스트를 기대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로는 쥬라기 공원 1편을 봤을 때와 같은 충격적이면서도 거대한 영상미를 기대했기 때문이었고, 둘째로는 한국 판타지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시나리오 때문이었다. 실수로 다른 차원의..

P.S 아이러브유(2007)

참.. 오랜만에 극장에서 본 영화. 내가 갔던 곳은 문래CGV였고, 금요일 오후 5시 25분 영화였다. 대략, 10여분을 남겨두고 극장에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더라. 뭐, 다행스럽게도(?) 몇몇 커플들이 더 들어와서 자리를 채워주기는 했으나.. 겨우 10여명 정도??? ㅡㅡ;;; 갑자기 영화가 보고 싶은데, 다른 영화관은 다 매진이라면??? 그렇다면 문래 CGV를 방문해보시라 권해드리고 싶다. 하하하.. 영화 'ps아이러브유'는 이래저래 사연이 좀 있는 영화다. 먼 저.. 어찌하다 보니 문래CGV 에서만 쓸 수 있는 1매 무료관람권이 생겼다. 그러던 차에 'ps아이러브유' 네이버 시사회에 당첨이 되었으나, 사정으로 인해 그냥 여동생에게 넘겨버렸고.. 결국 문래CGV에서 보기로 했던 것. 근데.. 인터..

1,0000 B.C [예고편]

■ 영화 10,000 BC, B.C 1만년. - 새로운 영화가 등장했군요. 벌써 2008년을 기약하는 영화라니... 포스터에서부터 포스가 느껴집니다. 크흐.. 과연 느낌처럼 강렬한 영화가 될 것인지는 반 년 후에 확인해 봐야겠네요. ■ 2008년 3월, 새로운 상상의 세계가 다가오는군요. 그런데, 과연 대화는 있을까요 없을까요; ■ 예고편 동영상을 보시죠. 저는 처음에 '투모로우'의 후속편인가 싶었답니다;;; ■ 위 자료는 네이버 영화와 mncast에서 발췌한 것들입니다. ■ 이 영화에 관한 최고의 프리뷰 보러 가기.. (^^; GO!!!

꼭 한 번 만나고 싶은 영화.. '마이파더'

내일(9월6일) 개봉하는 영화, 마이파더. 영화관에서 본 팜플렛과 예고편 동영상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영화가 나타났다. 제목과 포스터는 예전부터 보아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내용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던 나는, 어제 이 영화에 대해 알게되자마자 이 영화만큼은 꼭 보고 말겠다는 다짐을 했다. 부모님과 함께.. 이 포스트에 사용된 모든 자료는 영화관에 비치된 팜플렛과 '마이파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 영화 '마이파더'의 주인공은 김영철씨와 다니엘 헤니씨다. 시사회에 참석한 이들의 반응을 실은 동영상을 보니, 대부분 김영철씨의 연기는 물론이고, 다니엘 헤니씨의 연기력에 놀랐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호... 기대되는 걸. ■ 이 영화는 알고 보니 '애런 베이츠'..

'디 워' 후깃!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디 워'. 내가 함께 한 일행은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아침 8시, 디지털 M관을 방문, 디 워를 감상했다. 약간의 차질이 있긴 했지만, 무난하게 감상. (때 늦은 감상평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남길 건 남겨야지.) 솔직한 감상평을 뱉어내자면... 짜집기, 몇몇의 연기력 부재, 기대에 못미친 CG 정도? 그러나, 이같은 분야에서는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한국적 토양에서 이룩한 성과라는 점에서 볼 때, 그야말로 엄청난 것임이야 두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두 말하면 잔소리지. 뭐, 그래도 불만은 불만인 것이.. 모 비평가의 이야기처럼 심형래氏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겨져 있었다는 것. 우뢰매스러운 소드 생성장면은 정말 안습이었다. ^^; 게다가 갑작스런 무협 요소의 등장이라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