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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조립하거나.. 포맷 후 새로 설치하는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뭐.. 개인적인 취향이나 바람이라고 해 두자.. ㅋ
1. 윈도우 - 예전에 리눅스를 잠시... 하루 써본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익숙한 걸 찾을 수 밖에.. ㅋ
2. 한글 -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어느 정도 익숙한 프로그램.
3. 오피스 -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빼놓을쏘냐!!!
4. 포토샾 - 필요한 사람만 사용. 사실은 아는 부분만 사용.. (ㅡㅡ;
5. 미디어 플레이어 - KMP. (곰플레이어는 듣자하니 온갖 자막을 흡수한다 하여 왠지 얄미움;;; ㅋ)
6. 백신프로그램 - 뭐가 있으려나... 바이로봇.. 갠적으로는 컴터 살 때 딸려왔던 노턴~
7. 네로 - CD, DVD 레코딩 프로그램. 요즘은 사용빈도가 현저히 떨어졌으나... 없으면 안되는.
8. 골드웨이브 - 음원을 편집하게 해 주는 프로그램. '사운드 포지'가 좋다는 의견도 많긴 하지만.. 벌써 5년 넘게 적응한 프로그램이라서 이걸로 선택.
9. 윈도우 미디어 엔코더 - 사실..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집 컴터로 돌릴만한 여건이 되지 못해 선택했던 것. 비디오를 wmv로 변환시켜준다.
10. 빵집 - 압축 프로그램 하나는 반드시 있어야... 늘 알집을 써왔는데 컴터를 보니 언제부턴가 빵집으로 대체되어 있었다.. ㅡㅡ; 아, 빵집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그냥~ ㅋㅋㅋ
11. 알씨, 피카사 - 사실 알씨가 썩 마음에 든다거나 하지는 않다. 피카사도 마찬가지. 그냥 각각의 장점이 있을 테니 알아서 골라 쓰는 재미를.... 쿨럭;
12. 네이트온, 엠에센 - 네이트는 언제부턴가 없어서는 안될 국민 메신저가 되었다. 한 때는 세계적으로도 그 보기가 드문, 자국 메신저가 엠에센을 능가하는 몇 안되는 (유일하다고 했던가? ^^;) 국가라고도 했다던데..
13. 아크로뱃 리더.
14. 파이어폭스 - 익스플로러 대신 사용하게 된 웹서핑툴. 확실히 익스플로러보다 빠르다는 느낌이 든다. 하나 느린 점이 있다면... 컴터를 켠 후 처음 실행시켰을 때. 조금 늦게 뜬다. 하지만 그 때 뿐.. 그 후로는 익스보다 늘 빠르더라.. ㅋ
15. 뭐.. 또 있을까?? 가상 시디 프로그램 정도? demon 같은...
16. 아.. 윈도우즈 업뎃은 필수(일까나??). ㅋㅋㅋ
뭐.. 이 정도지 싶다. 다른 건... 글쎄.. 더 이상은 기억이 안나므로 패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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