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쓴 루피/세상 보기

분노의 초점과 국가 만족도.

하늘치 2007. 9. 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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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에서는 아프간 사태가 마무리 되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이제 시작인 듯 하다. 국가와 피랍자간의 일을 말함이 아니다. 네티즌들의 공방을 말하는 것이지.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기독교인 네티즌과 반기독교인 네티즌의 공방이기보다는, 사태를 가급적 객관적으로 보려는 네티즌과 반기독교인 네티즌의 공방이 눈에 띄고 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주장하는 바에서 공통적인 부분이 찾는다면 그간 한국 기독교가 자행한 악행(?)들에 대한 분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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