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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기독교
리처드 마우 저/홍병룡 역 |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 2004년 02월
책소개
책 속으로..
p.28
예수님이 창녀와 세리들을 '용납하셨을' 때 그분이 그들의 성적 혹은 경제적 행위를 묵과하신 것은 아니다. 그분은 그들의 불미스러운 행위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사랑하셨다. 하나님의 신실하고 창조적인 자녀로서 살 수 있는 잠재력이 그들에게 있다고 인정하셨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마땅히 보여야 할 용납의 자세다. 마음을 열고 거리낌 없이 받아주는 것 말이다. 타인이 하는 어떤 행위든 포용하는 상대주의적 태도는 선의를 베푸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진정한 기독교적 교양이 아니다.
p.68
네 눈이 보는 것을 조심해.
네 눈이 보는 것을 조심해.
위에 계신 주께서 사랑스레 보시네.
네 눈이 보는 것을 조심해.
네 귀가 듣는 것을 조심해.
네 발이 가는 것을 조심해.
네 입이 말하는 것을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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