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쓴 루피/그냥 생각

인터넷은 계속 접하고 있는데, 글은 안 써지는. 근황;

하늘치 2007. 10. 19. 21:09
반응형
그래서 포스팅이 없었습니다. ( ``)a

1.
조만간에 근처 어디든... 산을 오르고 싶어졌습니다.
교회 동생들과 이야기가 조금 됐는데...
실행에 옮길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ㅋ

2.
j형!
글이 안써져요;;
이번에도 펑크;일지도..

제 블로그 자주(?) 오시니까..
토욜 새벽까지 연락이 없으면..
'요녀석 또냐!'라고 생각해주시고, 미워하삼.. ㅠ.ㅠ

3.
네트워크 관련 업무를 직업으로 하기 위해 이것 저것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3주쯤 되니까 슬슬 어깨도, 팔도, 허리도 무거워지기 시작하는군요. 쉬이 피곤해지기도 하고 말입니다.. (^^; 실은 지금도 눕고 싶습니다! 컥;

4.
어쨌거나, 갑자기 추워졌네요. 여름 다음은 겨울이라더니, 딱 그 짝입니다.

5.
아, 어제는 사진전에 초대받아 갔습니다. 남부 터미널역의 'boda 갤러리'에서 열린 지인의 사진전 첫날이었는데, 사진에 대해서 뭐, 잘 모르긴 합니다만..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ㅎㅎㅎ 사진에 대한 욕망이 무럭무럭;

6.
그러고보니, 오늘은 금요일 밤이로군요. 순간 '오늘이 주말이었..' 더라는 터무니 없는 생각을;;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은 밤은 마음을 기분 좋게 긴장시켜주는 효험;이 있나봅니다.
잠에 빠져들지만 않으면 글을 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하하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