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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선, 이제라도 관심을..

하늘치 2007. 12. 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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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7대선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지하철, 버스 정류장마다 시끄럽게 틀어놓았던 음악도 곧 잠잠해지겠지요.

하지만 벌써부터 씁쓸한 것은, 당선 이후에도 그렇게 우리를 귀찮게 해가며 뛰어줄 것인지에 대한 뿌리깊은 의심 때문입니다. 정말이지.. 이런 생각을 할 때면, 정치인들이란 나와는 다른 종족인 것만 같습니다.

웹 서핑을 하다보니, 이런 게 있네요..


경실련 2007대선후보선택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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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는 대여섯개 정도 '모름'을 찍었는데 말이죠.. 결과가 아래처럼 나왔네요.
후보들의 경향이랄까요, 성향을 어떻게 지정해놓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관심도 좀 가져야겠고요.
누가 되든, 새로이 대통령이 될 사람을 욕하고 싶다면, 일단 투표는 해야 자격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

물론, 대통령으로서의 업무를 잘 하지 못한다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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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현재 인지도와도 비슷하지 않나요?
다만, 후보와 퍼센테이지의 연결만 다를 뿐... ㅡㅡ;



3.
'덧말 한마디'라는 곳에 들어가보니 재밌는 덧글이.. ^^;






4.
아.. 위 궁금증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군요.
집 문제만큼 서민들에게 민간한 것도 없는데..
유독 한 분만 반대를 하시네요. 역시 출신이나 경력..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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