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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치 2014. 8. 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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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소나타 2번


Sergei Prokofiev(1891 - 1953)


-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피아니스트이면서 지휘자이기도 했던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프로코피에프는 5세 때 이미 작곡을 하는 등 비범한 재능을 나타냈다. 하지만 프로코피에프의 부모는 계속해서 성장하던 그의 재능에도 불구하고 이른 나이에 프로코피에프의 음악 경력을 시작되는 것에 주저하여 13세가 되던 1904년에서야 그를 페테르스부르크 음악원에 입학시킨다. 그리하여 재학중에 「피아노 협주곡 제1번」과 같은 대표적인 작품을 발표하는 등 신진 작곡자로서의 명성을 쌓아갔다. 이후 러시아와 미국을 오가며 적극적인 창작활동을 계속해 오던 그의 작풍은 1944년 53세의 나이에 완성시킨 걸작 「교향곡 제5번」으로 절정에 이르렀다.

프로코피예프는 두 곡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작곡했는데,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에 비해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은 서정적이면서 우아한 분위기의 매우 고전적인 곡이다. 원래 「제2번」은 플루트를 위한 소나타로 작곡된 곡이었지만, 후에 그의 가까운 친구였던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오이스트라흐의 도움을 받아 바이올린 소나타로 개작된 곡이다. 1944년 데이비드 오이스트라흐와 레프에 의해 초연되었으며 제21회 국제 현대 음악제에서 입상, 구소련에서는 레넌상을 받았다.






+ 베토벤 소나타 6번


http://en.wikipedia.org/wiki/Violin_Sonata_No._6_%28Beethoven%29



Ludwig van Beethoven(1770 - 1827)


루 트비히 판 베토벤은 독일의 서양 고전 음악 작곡가이다. 독일의 본에서 태어났으며, 성인이 된 이후 거의 오스트리아 빈에서 살았다.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투병하다가 57세로 생을 마친 그는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전환기에 활동한 주요 음악가이며, 작곡가로 널리 존경받고 있다.








바이올린 소나타 6번 (Violin Sonata No.6 in A major, Op.30-1) 

베토벤의 작품번호 30은 3곡, 바이올린 소나타 6번, 7번, 8번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작품들은 1802년 여름, 오스트리아 빈 외곽의 작은 마을인 하이리겐스타트에서 작곡된 것들로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더 1세에게 헌정되었다. 그 무렵 베토벤은 자신의 청력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고 있음을 알게 되어,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암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6번 소나타는 이 작품번호 30번의 곡들 중 가장 드물게 연주되지만 그것은 곡의 완성도 때문이라기보다는 곡의 분위기 때문일 것이다. 

7번 다단조에 보이는 고조된 극적인 요소나 8번 사장조에 나타나는 시끌벅적한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이 곡에는 심오한 만족감으로 인한 단순한 서정성이 드러난다. 때문에 베토벤의 작품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무거운 느낌의 절박감이나 마음의 충격 등이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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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바이올린소나타 작품 30은 총 3곡으로 되어있는데 모두 1803년에 작곡되었다.

이 바이올린 소나타 6번은 그 당시 즉위한 러시아 황제 알렉산더 2세에게 바쳤기 때문에 "알렉산더" 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이 작품에서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비중도 근대의 소나타답게 균형이 잘 잡혀있으며 내용도 깊이를 더하고 있다.

더구나 이 작품 30-1은 다른 두곡보다 더 높게 평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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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년 베토벤은 

Heiligenstadt로 이주하여 귀를 치료하였으나

1802년에는 전혀 들을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토벤은 이 시기에

3 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連作 바이올 소나타를 작곡하였다.

이후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더 1세에게 헌정된 이 작품은 

1803 년에 작품번호, Opus, 30으로 출판되었으며

올려진 곡은 그 첫번째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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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바이올린소나타 작품 30은 모두 세곡인데 1803년에 작곡 되었다. 이 바이올린 소나타6번은 그 당시 즉위한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더2세에게 바쳐졌는데, 그래서 이곡의 별명은 알렉산더로 불리우고 있다. 이 바이올린소나타6번에서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비중이 균형이 잘 잡혀있으며 내용도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이 곡은 특히 작품 30중에서도 더 높이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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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g van Beethoven(1770 - 1827)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 30은 총 3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첫 번째 곡이 바로 6번 소나타이다. 이 곡은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비중이 균형을 잘 이루고 있으며 그 내용에도 깊이가 있어 그의 작품 30번의 다른 곡들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곡은 1803년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더 1세에게 헌정되었다.










+ 바르톡 루마니안 춤곡


https://www.google.co.kr/?gfe_rd=cr&ei=Hlz1U8mSDYPH8gfbj4Bg&gws_rd=ssl#newwindow=1&q=beethoven+violin+sonata+no+6+in+a+major&tbas=0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sug.top&where=nexearch&acq=%EB%B0%94%EB%A5%B4%ED%86%A1+%EB%A3%A8%EB%A7%88%EB%8B%88%EC%95%88&acr=1&qdt=0&ie=utf8&query=%EB%B0%94%EB%A5%B4%ED%86%A1+%EB%A3%A8%EB%A7%88%EB%8B%88%EC%95%88+%ED%8F%AC%ED%81%AC+%EB%8C%84%EC%8A%A4&x=0&y=0


http://cafe.naver.com/violin79/74890







루마니안 춤곡은 루마니아 선율과 선법에 기초한 곡이다. 원래 이 곡은 헝가리의 트란실바니아 지방에 속해 있다가 루마니아 영토가 되어 버린 비할(Biliar), 토르다(Torda), 마르슈(Marschu), 토론탈(Torontal) 등에서 수집된 춤곡을 바탕으로 작곡되었다. 바르톡은 이 곡을 본래의 멜로디를 따라 피아노곡으로 작곡했다가 1917년 관현악을 위한 곡으로 편곡했다. 그 후 1926년, 바르톡의 친구인 바이올리니스트 졸탄 세케이(Zoltan Szekely)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곡으로 다시 편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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