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고 싶은 글, 쓰고 싶은 글, 읽고 싶은 글, 글이 고프다.. 모니터는 이제 그만. 2. 고양이가 좋다. 요즘 강아지보다는 고양이가 마음에 든다. 귀염성은 강아지가 낫지만.. 고양이가 깔끔한 성향을 가진 탓일까. 그래도 공원에서 강아지를 만나면 나도 모르게 그 쪽으로 걸음이 옮아간다. 하지만, 고양이도 좋다. 그런데, 고양이는 다가가기가 너무 힘들어.. 특히나 길고양이라면 더더욱. 난 길고양이이고 싶은 것일까? 3. 멀티플레이어는 되지 못하더라도, 듀얼 프로세서정도는 장착하고 살아야 좀 지혜롭다,의 비슷한 말이라도 들을 수 있는 것 같아.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건, 무조건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구! 적어놓으려 고개를 숙이는 순간에도 사라져버리는 걸. 4. 내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던 것들 중 최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