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지도 기대지도 마시오.. 오늘도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런데, 엘리베이터 출입문에 붙어 있던 이 두 장의 사진은 나로 하여금 쓴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누군가가 낙서를 해 놓은 것이 분명했다.. '여자에게' 손대지 마시오. '남자에게' 기대지 마시오. 확실히 뭔가 시사하는 바가... ^^; 내가 엘리베이터를 탄 시각에는 사람이 없어서 잽싸게 폰을 꺼내 찍은 사진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공감이 가는 건지;;; ㅠㅠ 게다가, 확실히 '위험'하기도 하지.. 안경 쓴 루피/사는 얘기 200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