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보안과정 등록. 드디어, 네트워크보안 과정을 등록했다. 학원이기는 하지만, 오늘 오리엔테이션도 했고 나름 기대되기도 한다. 불과 1달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이 과정이, 내 앞날을 더 나은 곳으로 한 발자욱 다가가게 해 줄 것이라 믿으며..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수업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웃을 일은 스스로 찾아나서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의 특권이라 생각하며 즐거움의 씨앗을 기쁜 마음으로 심어본다. 안경 쓴 루피/사는 얘기 200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