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잠드셨길 바랍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세계적인 성악가, 천상의 목소리라 불렸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그는 어제, 9월 6일을 기해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음악을 많이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귀가 탁 트이는 듯한 시원한 목소리는 세계인의 기억 속에 영원히, 길이 남기를 바랍니다. 와.. 정말, 대단하군요. 저 고음을 듣는 사람마저도 편하게끔 내다니... 안경 쓴 루피/세상 보기 200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