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글날이다. 내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예전의 한글날은 공휴일이었던 것 같은데.. 정부는 한글이 소수민족의 글이라고 인정해버린 걸까.. (^^; 설마, 아니겠지. 이외수님의 플톡에 한글날을 기념(?)하야, 직접 제작하셨다는 목저체(나무 젓가락체)를 올리셨더라. 나름 마음에 든다. 한글의 멋은 그 과학성만큼이나 그 서체에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문장이 어째, 좀 어색한데;;) ㅎㅎㅎ 이외수님의 플톡, 목저체 보러 가기. ► http://playtalk.net/oisoo/2007-10-09/003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