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애드클릭스'를 설치하다.
지난주 금요일 쯤, 인터넷 상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가던 다음의 애드클릭스를 신청했다. 그리고 오늘 선정되었음을 알리는 메일이 도착했다. 지난 금요일 쯤 신청했으니까 주말을 제외한다면 거의 신청 다음날 확인 메일을 받은 셈이다. 그리고 오전에 잠시 짬을 내어, 그간 생각만 해 두었던 것들을 실천에 옮겼다. 적절한 색상이나 위치 선정이 그다지 쉽지는 않았지만, 쏠쏠한 재미가 느껴져서인지 지루한 줄 모르고 단숨에 해치워버렸다. 뭐, 시간은 좀 걸리긴 했지만.. 이제 다음 애드클릭스가 타사의 그것과 어떻게 다른지, 얼마나 더 나은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차례인 듯 하다. (나는 천성 엔지니어 스타일인 것일까;;; 그냥 공돌이의 길을 걸을 것을 잘못한 건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