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초대, 취소하겠습니다.
며칠 전, 티스토리 초대장 관련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생각지 못한.. 꽤 많은 분들이 요청을 해 주셨다. 처음에는 몇 안되겠지 싶은 마음에 요청이 들어오는대로 모두 보내드렸는데, 나중에 보니 몇몇 분은 다소 스팸성 블로거를 목적으로 하신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아직도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은 몇몇 분이 계시는데, 그 이메일 주소가 그렇게 보인다는 것. 물론, 아직 개설하지 못하신 분들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다. 약 30여장의 초대장을 보내드렸는데, 그 중 다섯 분이 아직 블로그를 만들지 않으셨고, 그 중에 두 분 정도가 다소 의심스럽다. (^^; 무턱대고 의심하는 것이 안좋은 습관이기는 하나.. 초대장을 보낸 사람으로서는 실망감이 없잖아 있다. 벌써 나흘이나 지났는데...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