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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06년 12월 8일, 이글루스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마음만 풍성했던, 의욕만 앞섰던 글쓰기.
이글루스를 접하면서 '글' 쓰는 것에 대해 조금... 방향을 잡아가는 듯 했다.
사실, 그동안 판타지 소설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 걸 써보고 싶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건 나에게 있어 그다지 유익한 것 같지가 않다.
물론, 아직도 써보고 싶은 마음은 남아 있지만.
어쨌든 수많은 사람들에게, 반드시 읽히고 싶은 '소설'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들을 수없이 풀어 내놓는 이글루스는 내게 있어 굉장히 흡족한 곳임에 틀림없다.
그 와중에 발견한 것이, 100제니, 30제니 하는 것이었다.
이글루스 서핑(?)을 통해 알게 된 어떤 한 분의 그것도 굉장히 흥미로웠고, 나도 한 번쯤 그런 방식으로 나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가슴 한 켠에서 스멀스멀거리더니 결국 내 머리에 틀어박혀버렸다.
그래서, 크게 놀자 싶어 100제를 하려 했으나..
막상 떠오르는 주제가 없다는 데에 적잖이 당황스러워해야 했다.
소소한 것들부터 해야겠다는 생각 정도는 이미 가지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메말랐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러니 이런 주제로 첫 페이지를 메꾸고 있는거지.
결국 30제로 결론을 내렸다.
글쎄.. 다음 주제는 언제 연결되려나...
생각해 보니 많긴 하네...
글이 얼마나 정리될 지는 모르겠지만..
마음만 풍성했던, 의욕만 앞섰던 글쓰기.
이글루스를 접하면서 '글' 쓰는 것에 대해 조금... 방향을 잡아가는 듯 했다.
사실, 그동안 판타지 소설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 걸 써보고 싶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건 나에게 있어 그다지 유익한 것 같지가 않다.
물론, 아직도 써보고 싶은 마음은 남아 있지만.
어쨌든 수많은 사람들에게, 반드시 읽히고 싶은 '소설'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들을 수없이 풀어 내놓는 이글루스는 내게 있어 굉장히 흡족한 곳임에 틀림없다.
그 와중에 발견한 것이, 100제니, 30제니 하는 것이었다.
이글루스 서핑(?)을 통해 알게 된 어떤 한 분의 그것도 굉장히 흥미로웠고, 나도 한 번쯤 그런 방식으로 나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가슴 한 켠에서 스멀스멀거리더니 결국 내 머리에 틀어박혀버렸다.
그래서, 크게 놀자 싶어 100제를 하려 했으나..
막상 떠오르는 주제가 없다는 데에 적잖이 당황스러워해야 했다.
소소한 것들부터 해야겠다는 생각 정도는 이미 가지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메말랐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러니 이런 주제로 첫 페이지를 메꾸고 있는거지.
결국 30제로 결론을 내렸다.
글쎄.. 다음 주제는 언제 연결되려나...
생각해 보니 많긴 하네...
글이 얼마나 정리될 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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