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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5

블로그, 다음 블로거뉴스의 영향력..

오호.. 요 며칠간 방문자 수가 늘었길래 뭔고 했더니, 영화 미스트에 관한 글이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많이 읽힌 듯 하다. 부족한 글을 많이 찾아 주신 것에 감사드릴 따름이다.. 그리고, 솔직히 나는 참 재밌게 봤다. 결말만 빼고! 2008/01/07 - 미스트 (THE MIST) - 기대만큼의 영화. '스티븐 킹'씨 소설은 대부분 이상하게 결말짓는 경향이 있다더니, 영화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결론은... 스티븐 킹의 소설은 그닥.. 차라리 '로빈 쿡'의 의학 소설이나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들이 더 재밌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아, 그러고보니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이 넷이나 있다. 중고등학교 때 샀던 것으로 기억한다. 쥬라기공원, 잃어버린 세계, 안드로메다 스트레인, 스피어. 쥬라기공원..

Blog 2008 2008.01.13

Creamaid, 새로운 블로그 수익모델..

크림에이드라는 곳에서 메일 한 통이 날아왔다. 11월 23일 도착한 것이니 거의 2주만에 확인한 셈이다; 인터넷은 매일 하지만, 정작 블로그 우상단에 올려놓은 메일주소, 는 잘 확인하지 않았던 탓이다. 뭔가 해서 가봤다. 가봤더니 아래와 같은 파티(?)가 진행중이었다. 파티 개념이 뭔고 궁금하면, 직접 방문해 보시라. 뭐, 나쁘지 않다. 사사로운 개인정보 물어가며 가입을 강요하지도 않고, 늘 하던데로 블로그에 글을 써 올리면서 한 가지 붙여넣기만 하면 된다. 아래 글에서처럼. 그리고, 파티(ㅡㅡ;)가 열릴 때마다 소식을 듣고 싶으면 아래 그림이 있는 곳에 자신의 메일 주소를 넣으면 된다. 파티에 참여되면 5,000원을, 친구에게 알릴 때마다 소개료 2,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하니 괜찮은 것 같지 ..

달갑잖은 한국블로거연합, 그러나..

1. 한국블로거연합(http://www.kbu.or.kr) 이라는 단체가 출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수많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일단은, 기존의 블로거들이 새로운 단체의 출현을 달가워하지 않는 모양새다. 지극히 개인적 성향이 강한 블로거들을 한데 아우르려는 강제성이 엿보였기 때문이 아닐까. 어쩌면 누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블로거라면 느낄 수 있는 일종의 불안감일 수도 있겠다. 2. 일단, 본인은 해적왕 루피를 지지하는 바.. (쿨럭;;) 단적으로 말하자면, 본인의 생각은 두 가지로 압축된다. 이는 실로 '무지한 또는 오만한' 단체가 아닌가 하는 생각. 그리고 의도는 어느 정도 알겠으나 표현이 한참 잘못되었다는 생각. 3. 아래 그림은 '한국 블로거 연합 창립대회'라는 것을 준비하면서 ..

How Much Is Your Blog Worth?

How Much Is Your Blog Worth?블로그 가치를 측정해준다는 발칙(?)한 상상을 현실로... ㅋ 아래의 경로를 거슬러 가면 여러분도 하실 수 있어요. http://www.business-opportunities.biz/projects/how-much-is-your-blog-worth/ 지난번엔 3천달러 정도였는데.. 약 3배가 올랐군요. 2007/04/04 - 3천달러짜리 블로그, 사실 분 있으신가요??? My blog is worth $10,161.72. How much is your blog worth? 뭐, 그래봐야 별 볼일 없는 곳이긴 합니다만... ^^;

Blog 2008 2007.11.28

하늘치의 블로그 흐름사.

대학에 다닐 때, 교회 동생 하나가 홈페이지라는 걸 만들었다며 나에게 방문해 달라고 했다. 화려하다거나 알차다거나 한 건 아니었지만, 상당히 흥미로웠던 나는 그 길로 홈페이지 제작에 나섰다. html이라고는 전혀 모르던 나에게 그 당시 그것을 가능하게 해 준 것은 '나모 웹 에디터'였다. 마치 한글에서 표 만들 듯이 쉽고 간단하게 다룰 수 있었으니까. 하지만, 곧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포기하고 말았다. 초보의 한계였다. 그 때부터 나는 다른 사람들의 홈페이지를 구경하며 마음에 드는 족족 나모로 베껴냈다. 그렇게 만들어진 첫 번째 홈페이지는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멋진 작품이 되었다. 물론, 내 입장에서 그랬다는 말이다. 그렇게 두 세번을 뚝딱 거리다가 마지막으로 남겨진 하나. 'http://..

Blog 2008 200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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