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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butterfly effect]

나비효과[Butterfly Effect] 나비의 단순한 날갯짓이 날씨를 변화시킨다는 이론.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N. 로렌츠가 처음으로 발표한 이론이지만 나중에 카오스 이론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일반적으로는 작고 사소한 사건 하나가 나중에 커다란 효과를 가져온다는 의미로 쓰인다. 이 이론은 로렌츠가 〈결정론적인 비주기적 유동 Deterministic Nonperiodic Flow〉이라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결정론적 카오스(Deterministic Chaos)의 개념을 일깨운 새로운 유형의 과학 이론이었다. 로렌츠는 컴퓨터를 사용하여 기상현상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초기 조건의 미세한 차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커져서 결국 그 결과에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브라질에..

[판타지] 1254 동원예비군(전5권)

1254 동원예비군 (1~5권) 오승환 저 | 로크미디어 | 2005년 02~07월 책소개 대한민국 예비군 아저씨들이 고려시대로 시간 이동하여 펼치는 엽기적인 역사 바꾸기! 단지 현실에서 예비군이란 이름으로 한 곳에 모인 그들. 고려라는 시대 속으로 이동하여 역사를 뒤바꾸려 한다. 정치가 오세한을 필두로 목숨을 걸고 몽골군과 싸우지만 고려의 조정은 그들을 반역자로 몰았다. 그들을 믿는 건 단지 고려의 백성과 그들 자신 뿐. "대한민국에 남아 있을 우리의 가족들이 우리가 죽었으리라 믿어도 상관없다. 우린 지금 1254년의 고려에 와 있고 아직 동원예비군 훈련이 끝나지 않은 것뿐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린 현역이 아니라 이다.

[신앙] 무례한 기독교 - 리처드 마우

무례한 기독교 리처드 마우 저/홍병룡 역 |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 2004년 02월 책소개 수많은 가치관들이 교차하고 다양한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저마다의 거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 분열된 시대에, 공적인 영역에 관여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 또한 신앙을 지킨다며 강압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것을 쉽게 보게 된다. 이런 태도는 기독교 전통 안에서 정당화되고, 믿음의 증거로까지 여겨져 왔다. 그러나 리처드 마우는 이런 무례함이 잘못된 하나님 이해와 인간 이해에서 비롯한 것임을 지적하고, 신념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더욱 겸손하고 교양 있는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 자신의 경험으로 인해 더욱 넓어지고 깊어진 신학적 이해를 들여다 볼 수 있으며, 함께 살아가는 시민적 삶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신앙] 당신은 무엇을 믿는가 - 더글라스 브라우어

당신은 무엇을 믿는가 : 삶과 만나는 즐거운 교리 더글라스 브라우어 저/이종태 역 | 복있는사람 기독교의 기본적 가르침에 대해 간략히 다룬 개론서. 현대 작가들의 관련 인용문과 전통적인 교회 신조와 신앙고백문까지 각 교리들의 역사적 발전과정을 살피면서 그것이 왜 오늘날에도 중요한지 사도신경의 뼈대를 따라 기독교의 근본적인 교리들을 업그레이드 된 복음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전 포스팅 보기

[경제] u-Trade 빅뱅

u-Trade 빅뱅 이창우 저 | 다만북스 | 2005년 04월 책소개 미래의 네트워크 마케팅이 주류가 되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각각의 1인의 CEO들은 개인이 얼마만큼 인터넷의 공간과 정보를 잘 활용하여 유통 네트워크를 구성하는가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 ‘u-Trade 빅뱅’은 이러한 유비쿼터스 시대의 새로운 변화를 이해하고 쉽고 리얼하게, 필자의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풀어 설명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현재 GCA(사단법인 한국글로벌커머스협회) 회장. 산업자원부 무역거래기반조성위원회 전자무역 전문위원. 한국창업대학생연합회 상임고문. 한ㆍ중남미 IT협력위원회 사무총장.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겸임교수. 2000년 한국경제신문사 주최 한국 e-biz new leader 50인에 선정.

[신앙]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 S. 루이스 저 | 홍성사 | 2000년 01월 | [도서] 믿음의 글들-176 책소개 20세기 기독교 최고의 변증가 C.S. 루이스의 대표작. 경험많고 노회한 악마 스크루테이프가 조카이자 풋내기 악마인 웜우드에게 인간을 유혹하는 방법에 관해 쓴 31통의 편지로 이루어져 있다. 통찰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읽는 재미도 커서 루이스라는 20세기 기독교의 큰 산맥을 탐험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특히 루이스 자신이 이 책의 배경을 설명한 '1961년 서문'이 국내 처음으로 소개. 친구들 사이에선 “잭 Jack”이라 불린 클리브 스태플스 루이스 Clive Staples Lewis는 1898년 11월 29일 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3년 먼저 태어난 ..

당첨된다는 것, 기분이 좋습니다.

'띵동~ 메시지가 도착했어요~' 모의고사를 풀고 있는데 문자가 왔다. 음... 일각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문자를 확인했다... 오호... "[북새통] 2월우수도서당첨되셨습니다. www.booksetong.com 공지사항을 꼭 참조하세요." ㅋㅋㅋ 바로 확인작업 들어가고.. 역시~ 뭔가에 당첨된다는 건 기분이 좋은 일이다. (이름, 아이디는 생략) 얼마 전에 메일로 날아온 설문조사를 하나 했는데, 그게 당첨될 줄이야.. 하긴, 당첨과는 거리가 먼 삶이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아. '삼성'의 인재제일에선 '만원권' 문화상품권도 받아봤고, 던킨에선 연속 4등으로 머그컵도 받아봤으니까. '와일드 드 베록'이라는 판타지 소설의 필자가 내 건 이벤트에 당첨되어 1,2권을 받기도 했다. 음...

[web] 미,유럽판 싸이월드(?)

10억불 차버린 ‘22세 빌 게이츠’ 기사 보러 가깃!! 다음에서 뭔가를 발견했다. ‘페이스북닷컴(facebook.com)’의 CEO 마크 주커버그(Zucke rberg·22)라는 청년이 그들판 '싸이'를 만들었다는 건데, 야후가 눈독을 들였으나 거절했다는 거다!!! 뭔가 당연히 궁금해졌다. ㅋㅋㅋ 그래서... 찾아봤다. 가입했다. 실망했다;;; 영어였다;;;; - 알고는 있었으나;; 대략 난감이더라; 이것이 나의 facebook !!! 암튼, 신기해서 가입해봤다. 싸이랑은 다르기도 하고.. 대충 그러려니 하고 글 하나 남겨보고, 사진 두 개 올려보고 말았다. 다른 사람들에게 접근하기가 좀 어려웠다. 한국의 싸이와는 조금 다르게, 전세계적으로 놀 수 있는 시스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듯 한 사람은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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