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메시지가 도착했어요~' 모의고사를 풀고 있는데 문자가 왔다. 음... 일각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문자를 확인했다... 오호... "[북새통] 2월우수도서당첨되셨습니다. www.booksetong.com 공지사항을 꼭 참조하세요." ㅋㅋㅋ 바로 확인작업 들어가고.. 역시~ 뭔가에 당첨된다는 건 기분이 좋은 일이다. (이름, 아이디는 생략) 얼마 전에 메일로 날아온 설문조사를 하나 했는데, 그게 당첨될 줄이야.. 하긴, 당첨과는 거리가 먼 삶이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아. '삼성'의 인재제일에선 '만원권' 문화상품권도 받아봤고, 던킨에선 연속 4등으로 머그컵도 받아봤으니까. '와일드 드 베록'이라는 판타지 소설의 필자가 내 건 이벤트에 당첨되어 1,2권을 받기도 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