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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배우기 01

■ New 설정.. - Resolution : 웹용 파일은 72가 기본 설정. 프린트용으로는 300정도가 최적. 단, 컴퓨터가 부담스러워 할 수 있다. - Background Contents : 배경색 지정. 3가지 모드가 있고, 배경을 투명하게 하는 것도 있다. ■ 툴박스는 가로메뉴의 window탭에서 선택 가능. ■ 그림창에서 눈금창, 기준선 지정 방법. ->> Ctrl+R 누르면 나타난다. ■ tab키를 누르면 툴박스가 사라지고 그림만 남는다. ■ 그림 확대, 축소 키 'ctrl' 과 '+'를 누르면 그림 확대. 'ctrl' 과 '-'를 누르면 그림 축소. ■ 왼쪽 툴박스에서 돋보기를 더블클릭하면 100%로 보기. ■ 손바닥을 더블클릭하면 모니터 크기에 맞춰서 보기. ■■■■■ Marquee Too..

컴퓨터/포토샵 2008.01.03

2007.12.29

1.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토요일이라는 걸 지금에서야 깨달았다. 음.. 오늘 뭐 했지? 간만에 10시까지 늦잠. 아, 아니다.. 아침 6시 쯤에 일어나서 컴터. 오게임하다가 싸이 좀 보다가 잠깐 웹서핑 하다가 밥 먹고 다시 누워 잤다. 아, 그래서 10시였구나. 2. 네트워크 보안이라는 과정의 직업 학교를 다니고 있다. 처음에는 아는 게 없어서 그냥, 원래 수업이 이런 건가 보다 하며 듣기를 3개월. 과정의 절반이 그야말로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다. 그리고 기존의 네트워크 과정을 담당하신 분의 수업은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 알고 보니.. 이번 과정은 참 '운'이 없는 선택이었다. 과정이 그렇다기 보다는 두 분 선생님 중 앞 교시 수업을 맡았던 분 때문에 더욱 그렇다. 이제껏 3개월간 배운 것..

[그림] 하늘치

하늘치라는 생물(?)이 있다. 이영도씨 판타지 세계에 등장하는 거대한 생명체..라고 할 수 있는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하늘치는 거대한 몸집의 어형[魚形] 생명체로 하늘을 날아다니며, 등에는 시기를 알 수 없는 고대유적이 있고, 엄청나게 많은 눈이 달려있다고 한다. 참, 하늘치의 화를 돋구면 도시 하나쯤은 그냥 뭉개버리는 무시무시한 하늘의 패자.. 하늘치 설명 보기. 의미 1. 어형(魚形)의 비행생물체 하늘치하늘을 날아다니는 1000미터 이상의 거대한 물고기. 수천 개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등에는 고대의 유적을 지고 날아다닌다. 하늘을 나는 눈이 참 많은 고래의 모습을 상상하면 될 것이다. 큰 하늘치일수록 높은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한다. 평소에는 온순해 보이지만 분노한 하늘치는 왕국 하나를 멸망시킬..

HEROIC AGE

HEROIC AGE 얼마 전까지만해도 좋아라하며 봤던 또 다른 애니, '건담 더블오'. 그러나 뉴건담류에 흥미를 잃었달까, 조금은 질린 면이 없잖아 있었던 것 또한 '건담 더블오'. 뭔가 이상정신적인 인물들과 스토리에 손사래를 치게 되었던지라, 그토록 좋아라하는 건담이건만, 건담 더블오는 더 이상 보고 있지 않았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흥미로운 애니메이션을 발견했다. 같이 수업 듣는 녀석이 보고 있는 게 있어서 뒷짐지고 뒤에서 같이 보다가 꽤나 재밌어서 찾아본 것인데.. 26화 완결에 벌써 10회까지 한 자리에서 쭈욱 봐버렸다. 허헛..옛습관이 되살아나버렸다. 뭔가 재밌는 것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끝장을 보는, 아주 나쁜 버릇; 아 참.. 포스팅하게 된 계기는 오프닝 때문인데.. 처음엔 그저 그런 노래겠거..

투표하고 왔습니다.

조금 늦게 일어났습니다. 한, 8시쯤? 물론, 우리 가족 기준입니다.. ㅡㅡ; 아침 일찍부터 아버지께서 온 가족을 재촉하셨는지라.. 아침 식사 후, 저는 씻으러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머리 감는 사이.. 먼저 가버리셨지 뭡니까.. ㅜ.ㅜ 그래서 저는 나중에 쫄래쫄래 투표하러 갔습니다. 가보니까 후보자 중 두 분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하셨다는 알림문이 붙어있더군요. 뭐, 제가 갔던 투표장 분위기는 대체로 조용했습니다. 학교 입구엔 자원봉사(는 아닌 듯 했지만;)학생이 투표관련 띠를 두르고 서 있었고, 투표장 내로 들어가보니 투표 참관인이라는 분들이 앉아 계시더군요. 원래 투표 참관인이 계셨던 건지 아니면 이번에 신설된 것인지도 모를만큼 이제껏 대충대충 찍고 나왔었다는 것인지.. 아무튼 좀 그랬습니다. (이게..

2007년 대선, 이제라도 관심을..

1. 2007대선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지하철, 버스 정류장마다 시끄럽게 틀어놓았던 음악도 곧 잠잠해지겠지요. 하지만 벌써부터 씁쓸한 것은, 당선 이후에도 그렇게 우리를 귀찮게 해가며 뛰어줄 것인지에 대한 뿌리깊은 의심 때문입니다. 정말이지.. 이런 생각을 할 때면, 정치인들이란 나와는 다른 종족인 것만 같습니다. 웹 서핑을 하다보니, 이런 게 있네요.. 경실련 2007대선후보선택 도우미 2. 저는 대여섯개 정도 '모름'을 찍었는데 말이죠.. 결과가 아래처럼 나왔네요. 후보들의 경향이랄까요, 성향을 어떻게 지정해놓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관심도 좀 가져야겠고요. 누가 되든, 새로이 대통령이 될 사람을 욕하고 싶다면, 일단 투표는 해야 자격이 있는 ..

아버지의 전화, 아버지의 사랑.

"따르르릉!!!!" 밤 11시가 넘은 시간에 집 전화벨이 울린다. 누굴까 생각할 새도 없이 전화기로 달려가서 받았다. 어머닌 이미 잠자리에 드셨기 때문에.. 전화의 주인공은 아버지셨다. 어머니는 주무시느냐고 물으셔서, 그런 것 같다고 말씀 드렸더니 잠시 후 이렇게 말씀하셨다. "밖에 눈 온다." 그리고는 별 말씀이 없으셔서, '그럼, 아부지~ 수고하세요~'라는 밤인사를 드리고는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모처럼,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사랑이 찐하게 다가왔다. 격일로 아파트 경비 일을 하시는 아버지. 수많은 사람들을 마주하며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실텐데, 편하게 모셔드려야 하는 건데. 밤이면 곤히 잠드셔야 하는 건데.. 더군다나 겨울인데.. 그동안 잊고 지내왔던 아버지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오로지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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