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경 쓴 루피/세상 보기 69

사채는 악의 축.

엠비씨에서 방영한 '뉴스후'를 조금 전에 시청했다. 결론. '사채'는 절대로 쓸 것이 못된다. 문의조차 불가하다. 첫째, 사채업체를 통해서 단순히 신용정보조회를 하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신용등급이 최하로 자동조절된다. 총 10개 등급으로 나뉘어 있는 신용등급. 3~4등급(맞는지 모르겠다...)정도의 우수한 신용등급을 가졌던 의류판매업을 한다는 젊은이는 사채업체를 통해 '단 1회' 돈을 융통했다는 것만으로 1,2금융권 대출 불가등급인 8~9등급으로 하향 조정됐다. 그 사채를, 한 번도 연체 없이 갚았음에도 불구하고. 둘째, 사채업자들의 영업수익인 연66%의 이자를 법적으로 보장해주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단다. 그나마도 지켜지지 않아서 그네들 동네에선 500%까지 치솟는 경우도 없지 않다고. 가깝고도 ..

비흡연자의 목소리.

저는 담배연기가 무척 싫어요. 아침에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길을 걷고 싶은데 앞뒤옆에서 담배연기가 마구 날아들거든요. 미처 희석되기도 전에 말이죠. 전 담배연기만 맡아도 숨이 턱턱 막히던데.. 비흡연자들이라면 저와 그다지 다르지 않을껄요? 담배를 사는 것과 피우는 것은 확실히 법적으로 자유이긴 하지만, 흡연공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기에 앞서 흡연자들의 기호, 즐거움이 비흡연자들에게는 고통을 가져온다는 걸 절대로 묵과해서는 안되지요. 매연이 싫다면 자동차도 운행하지 말라는 말이냐고 할 수 도 있겠지만, 자동차 이용은 흡연과 달리 선택재량의 여지가 없잖아요. 게다가 매연이라는 건 차량 정비만 제대로 하면 인도에서 볼 땐 왠만큼 희석이 되죠. 담배와는 다르게요. 그리고 담배꽁초는 당연히 아무곳에나 버려서는 안..

코레일,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 주고 KTX할인권 받자”

코레일,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 주고 KTX할인권 받자” . . . 코레일(사장 이철)은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환경부와 공동으로 6월 한 달 동안 전국 고속철도역에서 폐 휴대폰을 회수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코 레일은 이 기간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반납하는 모든 고객에게 본체 1대당 1장의 KTX운임할인권(20%)을 준다. 반납장소는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11개 KTX 정차역(서울역·광명역·천안아산역·대전역·동대구역·부산역·용산역·서대전역·익산역·광주역·목포역)이며, 대상 휴대폰은 기종과 무관하게 본체를 비롯해 배터리와 충전기 등이다. * 글 전체 보기 >>> hwsj님의 글

저녁형 인간? 당신의 건강이 달아납니다

[news 스크랩 - 원문보기] 저녁형 인간? 당신의 건강이 달아납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슬슬 밤이 무서워진다. 숙면을 취하지 못해 밤새 뒤척이다가 물먹은 솜처럼 무거워진 몸을 이끌고 출근길에 나서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여름으로 넘어가는 요즘, 건강을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숙제는 그래서 다름아닌 '하절기 숙면 프로젝트' 이다. 첫째 자신의 생활패턴을 확인하고, 둘째 그 패턴의 장단점을 파악한 후, 셋째 그에 맞는 수면 전략을 짜는 게 순서이다. 아침형, 저녁형, 야근형 인간의 숙면처방을 미리 받아보자.

인터넷 포스팅의 잊혀진 심각성.

[본 글은 matane님의 포스트에 트랙백한 글입니다.] 그동안 쉬이 잊고 지냈던 인터넷 포스팅의 심각한 맹점.. 포스팅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해 봐야 할 필요가 있겠지요? 아무리 미니홈피에 일촌 기능이 있고, 비공개 기능이 있다고 해도, 마음만 먹으면 어느 정도까지는 들여다 볼 수도 있다는 뉴스가 생각납니다. 미니홈피 뿐이 아니겠지요. 이런 블로그나 여타 개인 홈페이지에도 넘쳐나는 개인 정보가 어느 순간, 어떻게 돌변하여 주인을 괴롭힐지는 아무도 모르는 세상입니다. 물론, 오히려 공개하고 싶어하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백번 공감 공익 광고 - 아이를 위한, 사회를 위한.

S2day 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Child Friendly -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봐야 할 영상. 뭐가 그리 맛있는지 쪽쪽 빨아먹고는 내팽개쳐버린 담배 꽁초, 마시고 나서는 아무렇게나 버린 음료수 캔, 소수이겠지만, 남을 배려하지 않는 무분별한 언행의 소유자들, 언제부턴가 우리 주변에서 쉽사리 볼 수 있는 내 이웃, 내가 살고 있는 사회의 모습이다. 남들이 그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눈쌀을 찌푸리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별 경각심 없이 그리 살아간다. 뭘까? 뭐가 사람들을 이렇게 만들어가는 걸까? 위 광고 문구의 마지막 문구가 참 인상적이다. 이미 알고 있는 말인데도 인상적이다. 그만큼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는 한 마디가 아닐까. Children see. Children do.

<불평, 불만을 가졌던 이들 이 글을 보라!!>

집안의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 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이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게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징기스칸 -

삶을 살 자격.

만일 사람이 목숨을 걸 만한 어떤 것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는 삶을 살 자격이 없다. - 마틴 루터 킹 Jr. 해야만 한다고 스스로를 다그치면서 울며 겨자먹는 심정은 하기 싫어 버팅기는 것만 못하다. 차라리 지금에라도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에 내 마음의 불꽃을 옮겨 담으면 될 일 아닌가. 굳이 스스로에게 물음표를 새겨 넣지 않아도 말이다. --- 쉽지 않은 건 무엇이나 마찬가지니까.. 단지,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 지금 할 것인지, 한 달 뒤에 할 것인지의 차이.

닷네임코리아, 이젠 제명까지??? 가지가지합니다그려.

여러분~ 닷네임코리아 사용하느니 다른 곳을 알아보십시오. 아침에 닷네임 코리아에 다시 접속해봤다... 어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몇 번이고 입력해봤지만 저런 어이없는 창 하나만 달랑 뜬다. 이거 머지;; 혹시나 내가 뭘 잘못 알고 있나 싶어 아이디 확인을 해봤다. 그런데... 헐.. 이건 더 황당하다. 닷네임 코리아가 나를 제명시켜버린건가??? 정말 그런건가??? 그게 아니라면 그저 일시적인 오류일까? 어느 쪽이건 정말 상종못할 회사임에는 틀림없다. 좀 저렴하다고 이용한 것 맞지만, 국가공인 어쩌고 저쩌고 해서 이용한 것도 맞다. 그럼 국가공인은 이제 떼도 될 것 같은데. 아침부터 이런 글이나 쓰게 만든 닷네임코리아, 정말 짜증난다. 참, 그럼 나 돈 못돌려받는건가? 헐... 여러분~ 닷네임 코리아 사..

닷네임코리아, 이젠 등록 방어라도 하는건가요?!!

닷네임코리아에 대한 이미지를 확 깎아먹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다시 한 번 저를 확!!! 배반하는군요. 그나마 나름 친절한 1:1 상담 내역이 마음을 좀 누그러뜨리게 했었는데, 그 상담 내역조차 믿을 수 없는 것이었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럼 다시 한 번 이야기 좀 해볼까요??? 허허.. 닷네임 코리아 '1:1 친절상담'은 접속도 안되는군요;;; 메일로 확인된 것만이라도 캡쳐해서 올려둡니다. 1. 상담내역 - 분명히 2~3일 이후에 다시 등록하라고 하셨죠? 참고로 아래 내용은 제가 4월 5일 받은 메일입니다. 2. 그래요.. 다시 한 번, 원했던 .info 의 도메인을 선택하고 결제를 시도했습니다. 역시 돈 빼가는 건 확실하게 확인 되는군요. 물론, 결제와 동시에 출금 문자도 받았습니다.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