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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clipse] _ intro2

마나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한 번에 거의 대부분이 타버린 것. 무기물인 마정석 등의 크리스탈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지만, 생명체에는 치명적이었다. 그리하여 마법사들은 대부분 심장이 파열되어 사망했고, 그 때문에 마나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없게 되자 사라진 것으로 오해들을 했지만, 대기 중에는 여전히 미미한 양이나마 흐르고 있었다. 즉, 대폭발로 인한 마나의 소멸은 짧은 시간에 반응할 수 있었던 대기층에 한정되어 있었던 것. 대지로부터 미미한 양이나마 대기로 흘러나온 것은 단순히 균형을 이루기 위한 자연 현상일 뿐이었으나 그 양이 워낙 적고 속도도 느려서 당시의 모든 사람들은 세상에 더 이상 마나의 흐름은 없다고 생각했다. 마나와 기계 문명의 조화 속에서 찬란한 꽃을 피우던 마도 문명은 그렇게 절름발이가..

갖고 싶은 똑딱이, 캐논 익서스.

오래 전부터 똑딱이가 하나 갖고 싶었다. 동생이 카메라를 좋아하는 덕에 DSLR이 집에 하나 생기긴 했지만, 그건 아무래도 작정하고 나서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것이고.. 언제든지 들고 다니면서 그 때 그 때 부담없이 찍을 수 있는 똑딱이가 자꾸만 마음을 흔든다.. 다른 제조사의 것들도 좋은 것이 많겠지만, 캐논사가 유난히 눈에 밟혀서 찾아봤다. 과연 어느 정도가 나에게 적합한 기종일까? 물론, 가장 최근에 나온 모델로 사고 싶지만, 가격이 만만찮다. 그리고 아무래도 이전의 800시리즈 이하는 최근의 900시리즈에 비해 많이 뒤쳐지는 듯 하기에 가격은 저렴하지만 손은 가지 않았다; 꼭 그렇지만도 않을테지만... 캐논 익서스 900 Ti 298,000원 544,800원 246,800원 제조사 : 캐논 사 ..

북새통, 두 번째 당첨기!!

올 초, 북새통 홈페이지에서 무언가 이벤트를 한 적이 있었다. 거기에 응모했던 나는 그 다음 달, [북새통] 2월우수도서당첨되셨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받았고, 선물도 받았다. ■ 이전 포스트 : 당첨된다는 것,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당첨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오호호... 전에는 디카가 없어서 당첨 문자를 올리지 못했지만, 이젠 있으니까... ㅋ 암튼, 저런 문자가 왔더라는 거죠! 냐.하.하.. (^^; 오호.. 이번엔 친절하게 주소로 우편발송 된다는군요.. 아싸! 다른 분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반은 지웠스빈다; 아.. 그리고 저, 허씹니다.. 허허허.. 요까지만 알려드립시다; 뭐, 홈페이지 가면 다 알 수 있겠습니다만... ( ``)a 참, 당첨 선물인 『존 맥스웰의 태도』는 어떤 책..

C언어 수업 _ 071002

1-0. C 언어 소개; * C : 정보통신용 언어 프로그래밍? 사람이 하고자 하는 것을 컴퓨터 언어로 구현하는 것. 1-1. C언어의 개론적 이야기. ■■ 프로그래밍 언어란 무엇인가? ■ 사람과 컴파일러가 이해할 수 있는 약속된 형태의 언어 compiler : 소스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시켜주는 도구. 소스 -> C언어 문법에 의해서 작성한 것. ■ C언어도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이다. - C는 고급언어(사람이 이해하기 쉬운)와 저급언어(컴퓨터가 이해하기? 쉬운)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 컴파일이란 무엇인가. ■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기계어로 번역해 주는 역할을 하는 번역기. 기계어 : 2진수, 0과1로 이루어진 언어. - 단위 1...

티스토리에 초대합니다.

며칠 전, 티스토리 초대장이 많이 남아 있는 걸 발견하고서는 초대장을 보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설마 몇이나 되겠어? 생각을 했는데.. 아니더군요. 엄청나게 신청하신 걸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 거의 서른장 가까이 보내드린 것 같네요. 그런데 오늘 관리자 메뉴의 '초대하기'를 보고선 깜짝 놀랐습니다. 초대장이 갑자기 많아졌더라구요. 취소건을 빼고도 스무장이나 더 생겼습니다. 흐음.. 그래서 다시 한 번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단, 유의 사항이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하나, 블로그의 운영 목적을 반드시 밝혀주세요. 방명록이나 댓글로 어떤 블로그를 만들어 가실지에 대해 적어주시면 됩니다. 둘, 이메일 주소는 필수입니다. 초대장은 메일로만 보내드릴 수가 있습니다. 셋, 스팸..

Blog 2008 2007.10.01

'포이즌 브레이크! . . . . . . ?'

오늘 청년부 소모임이 있었다. 6명이서 점심을 즐겁게 먹다가 '미드' 이야기가 나왔는데.. ㅋㅋㅋ "미드 보는 사람?" "미드? 미드가 뭐야?" "미국 드라마! 일드는 일본.. ㅡㅡ;" "아.. 아! 나도 봤어! 그 뭐더라... 포, 포이즌 브레이크!" " . . . . . . ." "푸흡; (^^;; ㅋㅋㅋ" "야, 그래도 느낌 있다. 포이즌 브레이크.. 그거 나오면 대박이겠는데? 큭큭^^;" "푸하하~ ^^;;;" 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어찌나 웃어댔던지.. ^^; 롱, 미안. 캬하하... (^^; 프리즌 브레이크는 시즌1 에피4,5 쯤에서 끊었는데, 이젠 다시 봐도 되겠지. 당시엔 공부하던 것도 있고, 드라마 자체의 그 긴장감을 내가 도저히 견뎌낼 수가 없었다. 게다가 한 번 빠지면 헤..

티스토리 초대, 취소하겠습니다.

며칠 전, 티스토리 초대장 관련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생각지 못한.. 꽤 많은 분들이 요청을 해 주셨다. 처음에는 몇 안되겠지 싶은 마음에 요청이 들어오는대로 모두 보내드렸는데, 나중에 보니 몇몇 분은 다소 스팸성 블로거를 목적으로 하신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아직도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은 몇몇 분이 계시는데, 그 이메일 주소가 그렇게 보인다는 것. 물론, 아직 개설하지 못하신 분들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다. 약 30여장의 초대장을 보내드렸는데, 그 중 다섯 분이 아직 블로그를 만들지 않으셨고, 그 중에 두 분 정도가 다소 의심스럽다. (^^; 무턱대고 의심하는 것이 안좋은 습관이기는 하나.. 초대장을 보낸 사람으로서는 실망감이 없잖아 있다. 벌써 나흘이나 지났는데... 흑...

Blog 2008 200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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