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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하철역의 수는 과연 몇개일까요?

과연 몇 개일일까요?? 2006년10월12일현재 전국의 지하철역 수는 592개역이라고 합니다. 뭐.. 지금은 더 많아졌으려나요.. ^^; (어디까지나, 2006년 기준입니다;;) - 서울메트로(구 서울지하철공사) : 117개역 - 서울도시철도공사 : 148개역 - 한국철도공사 : 134개역 - 인천지하철공사 : 22개역 - 부산교통공사 : 90개역 - 대구지하철공사 : 56개역 - 광주도시철도공사 : 13개역(2008년 1월 6개역추가 개통예정) - 대전광역도시철도공사 : 12개역(2007년상반기 10개역추가 개통예정)

Of Human Bondage - chapter 1

몇 년 전, YBM의 영한대역문고 - '인간의 굴레'라는 책을 읽다가 뒤늦게 서문을 본 적이 있는데, '작가 및 작품 해설'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모옴은 가정교사로부터 배운, 표준 영어로 글을 쓰기 때문에 그의 작품들은 영어학습자들에게 있어서 필독서로 인식되고 있다. 또, 모사의 '영자신문과 인터넷을 위한 필수어휘 15,000'에서는 이런 서문이 덧붙여져 있다. 독 해의 비결 - ... 마찬가지로 이 책 저 책 다 쥐적이는 것보다는 마음에 드는 소설 하나, Somerset Maugham의 "of human bondage" 를 한 열 번 정도 독파하는 것이 밥 세끼 잘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몸에 좋은 보약이 되리라 확신한다. 그래서 구입했던 영한대역 '인간의 굴레'. 하지만, 나는 읽다가 그만 뒀어더랬다..

국회사무처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공무원 시험이 올해부터 좀 달라졌지요. 이전에는 문제를 가지고 나올 수 없었는데 반해, 이제는 가지고 나올 수 있게 됐다는 것. 그리고 가답안도 오늘 18:00시를 기해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그것이죠. 바로 여기에서요.. -> http://gosi.assembly.go.kr 저는 오늘 국회사무처 8급공채 시험을 한번 보고 왔습니다. 뭐.. 공부를 열심히 하신 분이라면야, 잘 푸셨겠지만, 저는 어렵더군요. 특히 국어가 타 과목보다 더 어렵더라는;; 왠지 모르게 국어 능력이 퇴보한 것 같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ㅠ.ㅠ (그러니까, 공부를 좀 하란말야..) 게다가 평소같지 않게 아침부터 목이 아픈게 편도가 부은 듯 했습니다. 머리는 모르겠던데, 몸이 알아서 긴장을 많이 했나 봅니다.. 지금도 목..

어떤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SF를 좋아라합니다만..)

영화에도 참 여러 장르가 있지요. 저는 SF는 물론, 판타지, 스포츠, 음악 관련 영화는 가리지 않고 거의 다 좋아라합니다. 네이버 영화에서는 장르를 아래와 같이 구분하더군요. 뭔가 부족해 보이지만.. 대충 있는 것 같네요. 드라마, 판타지, 서부, 공포, 로맨스/애정/멜로, 모험, 스릴러, 느와르, 컬트, 다큐멘터리, 코미디, 가족, 미스터리, 전쟁, 무협, 애니메이션, 범죄, 뮤지컬..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주로 SF 이거나, 판타지 영화, 그리고 각종 스포츠가 주 소재인 영화, 어떤 종류이건 음악을 주제로 한 즐거운 영화, 가끔 잔잔한 드라마 같은 것도 좋긴 하죠. 코미디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요. 적다 보니 다 나오는군요;; 하지만, 하나만 말하라 한다면, 약간의 망설임은 있지만, SF라고 하겠..

4월 19일 개봉!!! 선샤인(Sunshine, 2007)

저에게 어떤 부류, 분야, 유형의 영화를 가장 좋아하느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SF영화라고 말할 때가 있었습니다 말합니다. 그것이 심지어 조금은 유치한 가족영화라 할지라도 말이죠. 예전에 누군가가 '로스트 인 스페이스'를 그렇게 낮춰 취급한 적이 있어 하는 말입니다. 저는 정말 재밌게 봤었거든요. 이번에 또 하나의 SF영화가 개봉하더군요. ■ 선샤인(Sunshine, 2007) - 태양을 살리기 위해 떠난 8명... 그들이 사라지고 있다! - 지금으로부터 50년 후, 태양은 죽어가기 시작하면서, 인류도 멸망해 간다. 인류의 유일한 희망은 우주선 한대와 8명의 남녀 뿐이다. 그들은 태양에 새 생명을 불어넣을 장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여정이 길어질수록, 지구와의 통신은 불가능해지고, 그들의 미션은..

같은 동영상이라도...

공부하려고 동영상 강의를 쭈욱 보는데 눈이 자꾸 감겨서 참.. 괴롭다. 이럴 땐 잠시 쉬어줘야 하나? 공부를 위한 강의용 동영상을 보는 것과 즐기기 위한 동영상을 보는 게 어찌나 이리도 다른지.. 마음가짐의 차이라는 것 쯤은 알고 있지만서도... (ㅠ.ㅠ) 영화나 애니메이션, 드라마 같은 건, 하루 종일 봐도 'cpu 상태 쾌적' 이더구만, 왜 공부할 때만 이리도 버벅거리는지.. 메모리를 추가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에혀.. 그렇다가도 인터넷만 하면 또 정신 또렷;;;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인터넷 중독이다. 윽; 하나를 이루는 데 있어 잡생각이 많으면 성공할 수 없다 했는데.. 내가 딱 그 짝이로구만. 어찌 해야할 지를 모르겠다. 완전히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야.. '힘을 내라 힘을... 너를 위해..

[판타지] 거미무덤

네이버에서 '숨어푸우'라는 아이디의 동생을 만났었는데.. 추천할 만한 소설 없느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거미무덤이라는 소설을 추천해 주더라는 거지. 문피아-고무림-에서 선호작으로만 해놓은 후, 별로 감흥이 없어서 방치해 두다가, 나중에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별로였어. 아아.. 물론 거미무덤이라는 이야기는 좋았어. 흥미로웠지. 하지만 그 뿐이었어. 처음엔 그저 그런 일상적인 이야기가 진행되거든. 그러니까, 다 읽고 나서야 '아, 첫 페이지의 내용이 그거였구나.. 이야...' 라는 반응이 나왔다는 거지. 암튼!!! 읽다보니 빠져들고 있는 나를 발견한거야. 새벽 두시 반이었던가? 그 때에는 도저히 피곤해서 안되겠더라구. 눈도 충혈되고 약간의 두통끼도 좀 있는 듯하고.. 결정적으로 배가 좀 고팠는데, 딱히..

뒤늦은 오픈아이디 생성.

오픈아이디가 뭔지 몰랐다. 미투데이에 초청해주시겠다고 하신 분이 계시기 전에는. 인터넷, 참 빠르게 발전해가는구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밤이다. 이러다간 정말 뒤쳐지겠다는 위기 의식과 함께.. 공부하던 것이 약간은 새롭게 느껴진다.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진도가 빨라진다거나... 엄청난 진척을 눈 앞에 두고 있다거나... 이 따위는.. 아쉽게도 아니다. 에효.. 마음이나 열어라. 그래야 환풍이라도 되지. 덧. 이올린에서 확인이 안되어 갱신합니다.

생일 후기.. (생일이 휴일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었다우~)

매년 식목일은 늘상 놀았기 때문에 내 생일이 특별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별로 없었다. 내 생일이긴 한데.. 다들 노니까 그냥 덤으로 같이 노는 것 같았다고나 할까? 얼핏 생각하기엔 그동안 생일이 휴일이라 좋았을 것 같지만, 휴일이라 일부러 초대하지 않으면 당일 축하 받기는 좀 힘들다. 평일이 생일인 사람들은 학교든, 직장이든, 어디든지간에 사람들과 부대낄 수 밖에 없고, 또 생일을 며칠 앞두고 알게 모르게 '누구누구는 언제가 생일이라카더라'라는 카더라 통신의 힘을 힘입어 당일 아침부터 축하 세례를 받을 수 있을 것 아닌가.. 본인은 그런 거랑은 좀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일까.. 생일에 대한 기대감 같은 건 없다. 그냥 아침에 미역국 먹고 가족끼리 단촐하게 생일축하 노래 부르고.. 끝~ 그게 나쁘다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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