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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쓴 루피 172

백번 공감 공익 광고 - 아이를 위한, 사회를 위한.

S2day 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Child Friendly -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봐야 할 영상. 뭐가 그리 맛있는지 쪽쪽 빨아먹고는 내팽개쳐버린 담배 꽁초, 마시고 나서는 아무렇게나 버린 음료수 캔, 소수이겠지만, 남을 배려하지 않는 무분별한 언행의 소유자들, 언제부턴가 우리 주변에서 쉽사리 볼 수 있는 내 이웃, 내가 살고 있는 사회의 모습이다. 남들이 그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눈쌀을 찌푸리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별 경각심 없이 그리 살아간다. 뭘까? 뭐가 사람들을 이렇게 만들어가는 걸까? 위 광고 문구의 마지막 문구가 참 인상적이다. 이미 알고 있는 말인데도 인상적이다. 그만큼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는 한 마디가 아닐까. Children see. Children do.

생각없는 책읽기는 버려라.

책은 비판적으로 읽으라는 말을 어디에선가 본 적이 있다. 아마도 비판적으로 읽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라는 뜻일터이다. 이는 곧 무비판적인 받아들임이 세상에 만연하고 있다는 또 다른 반증이 아닐까. 그리고, 나 자신이 직접 그리하고 있다는 것 또한 이미 알고 있는 바.., 비판까지는 아니더라도 책을 읽은 후에 잠시나마 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는 훈련을 당장 시작해야겠다. 주체적인 생각 없이 눈에 보이는대로만 읽고, 이해하고, 단순히 쌓아두는 행위는 어찌보면 책을 읽는 방법 중 가장 단순하고 어리석은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가장 쉬운 글 읽기이기도 하고 말이다. 쉬운만큼 남는 게 없는 것이랄까. 생각해보니 올해도 벌써 5월이 코 앞이다. 시간은 엄청난 속도로 미래를 향해 맹렬히 돌진하고 있는데, 나는 그 ..

나를 세상의 빛으로 - The Light Of The World

나를 세상의 빛으로 (The Light Of The World) 다윗의 장막 Lord you call me the light of the world light of the world Shine on me Let me be the light of the world A light that shines in the dark Shines for all the world to see A city set on a hill cannot be hidden 나를 세상의 빛으로 부르신 주님 비추소서 나도 주님의 빛을 비추리라 어둠을 밝히는 빛 온 세상을 비추는 빛 산 위의 마을이 숨기지 못하네 직접 부른 CCM 찬양입니다. 혹시 스캇 브래너 목사님의 찬양을 기대하셨다면, 듣기 전에 조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책 자판기에서 책을.. '뽑았습니다'.

작성일 : 2007년 3월 23일 드디어.. 책도 자판기로 '뽑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다른 곳에는 많은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처음이라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참고로, 제가 '뽑은' 자판기는 노량진 역에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신도림역에도 있더군요; 알고 보니 칼릴 지브란, 이 분 꽤나 유명한 분이시더군요.. 국내 번역된 종류도 제법 많은 듯 하고요.. 류시화님도 이 책 를 번역해주셨더군요. 아, 제가 '뽑은' 는 다른 분의 번역본입니다. 아래는 제가 구입한 책의 이력서..쯤 되겠습니당; 칼릴지브란 지음 | 정시언 옮김 | 펴낸곳 : 김&정 '칼릴 지브란'님이나 책 내용에 대한 것보다 일단, 외적인 부분부터 얘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책의 크기나 두께는 시집수준입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12.1 ..

<불평, 불만을 가졌던 이들 이 글을 보라!!>

집안의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 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이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게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징기스칸 -

삶을 살 자격.

만일 사람이 목숨을 걸 만한 어떤 것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는 삶을 살 자격이 없다. - 마틴 루터 킹 Jr. 해야만 한다고 스스로를 다그치면서 울며 겨자먹는 심정은 하기 싫어 버팅기는 것만 못하다. 차라리 지금에라도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에 내 마음의 불꽃을 옮겨 담으면 될 일 아닌가. 굳이 스스로에게 물음표를 새겨 넣지 않아도 말이다. --- 쉽지 않은 건 무엇이나 마찬가지니까.. 단지,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 지금 할 것인지, 한 달 뒤에 할 것인지의 차이.

닷네임코리아, 이젠 제명까지??? 가지가지합니다그려.

여러분~ 닷네임코리아 사용하느니 다른 곳을 알아보십시오. 아침에 닷네임 코리아에 다시 접속해봤다... 어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몇 번이고 입력해봤지만 저런 어이없는 창 하나만 달랑 뜬다. 이거 머지;; 혹시나 내가 뭘 잘못 알고 있나 싶어 아이디 확인을 해봤다. 그런데... 헐.. 이건 더 황당하다. 닷네임 코리아가 나를 제명시켜버린건가??? 정말 그런건가??? 그게 아니라면 그저 일시적인 오류일까? 어느 쪽이건 정말 상종못할 회사임에는 틀림없다. 좀 저렴하다고 이용한 것 맞지만, 국가공인 어쩌고 저쩌고 해서 이용한 것도 맞다. 그럼 국가공인은 이제 떼도 될 것 같은데. 아침부터 이런 글이나 쓰게 만든 닷네임코리아, 정말 짜증난다. 참, 그럼 나 돈 못돌려받는건가? 헐... 여러분~ 닷네임 코리아 사..

닷네임코리아, 이젠 등록 방어라도 하는건가요?!!

닷네임코리아에 대한 이미지를 확 깎아먹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다시 한 번 저를 확!!! 배반하는군요. 그나마 나름 친절한 1:1 상담 내역이 마음을 좀 누그러뜨리게 했었는데, 그 상담 내역조차 믿을 수 없는 것이었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럼 다시 한 번 이야기 좀 해볼까요??? 허허.. 닷네임 코리아 '1:1 친절상담'은 접속도 안되는군요;;; 메일로 확인된 것만이라도 캡쳐해서 올려둡니다. 1. 상담내역 - 분명히 2~3일 이후에 다시 등록하라고 하셨죠? 참고로 아래 내용은 제가 4월 5일 받은 메일입니다. 2. 그래요.. 다시 한 번, 원했던 .info 의 도메인을 선택하고 결제를 시도했습니다. 역시 돈 빼가는 건 확실하게 확인 되는군요. 물론, 결제와 동시에 출금 문자도 받았습니다. 3..

우리나라 지하철역의 수는 과연 몇개일까요?

과연 몇 개일일까요?? 2006년10월12일현재 전국의 지하철역 수는 592개역이라고 합니다. 뭐.. 지금은 더 많아졌으려나요.. ^^; (어디까지나, 2006년 기준입니다;;) - 서울메트로(구 서울지하철공사) : 117개역 - 서울도시철도공사 : 148개역 - 한국철도공사 : 134개역 - 인천지하철공사 : 22개역 - 부산교통공사 : 90개역 - 대구지하철공사 : 56개역 - 광주도시철도공사 : 13개역(2008년 1월 6개역추가 개통예정) - 대전광역도시철도공사 : 12개역(2007년상반기 10개역추가 개통예정)

국회사무처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공무원 시험이 올해부터 좀 달라졌지요. 이전에는 문제를 가지고 나올 수 없었는데 반해, 이제는 가지고 나올 수 있게 됐다는 것. 그리고 가답안도 오늘 18:00시를 기해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그것이죠. 바로 여기에서요.. -> http://gosi.assembly.go.kr 저는 오늘 국회사무처 8급공채 시험을 한번 보고 왔습니다. 뭐.. 공부를 열심히 하신 분이라면야, 잘 푸셨겠지만, 저는 어렵더군요. 특히 국어가 타 과목보다 더 어렵더라는;; 왠지 모르게 국어 능력이 퇴보한 것 같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ㅠ.ㅠ (그러니까, 공부를 좀 하란말야..) 게다가 평소같지 않게 아침부터 목이 아픈게 편도가 부은 듯 했습니다. 머리는 모르겠던데, 몸이 알아서 긴장을 많이 했나 봅니다.. 지금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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