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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쓴 루피 172

5.18 광주 민주항쟁, 푸른 눈의 목격자!

누가, 그리고 무엇이 더 객관적인 진실인지는 이미 너무나 명확한데.. 1. ebs 영상. 광주 민주항쟁, 푸른 눈의 목격자. 2. kbs 일요스페셜. 5.18 특집, 푸른 눈의 목격자. - [방송 : 2003년 5월 18일] -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독일 외신기자가 광주에서 찍었던 필름을 공개한다. 80년 5월 22일 독일의 NDR 방송은 오후 8시 뉴스 시간에 카메라기자 힌츠페터가 찍은 광주의 처참한 모습을 내보내고 그 필름은 이튿날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도 전파를 타면서 5ㆍ18 광주의 역사를 세계에 알렸다.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

■ 세상에 참 별별 것들이 다 있다는 건 알았지만.. 어른들을 위한 동화도 아니고,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라니.. (뭐, 이래 말해도 다들 알고 있었잖아횻!!! ㅡㅡ;) 정말이지.. 직장인들의 호기심을 무진장 자극하는 것들로 가득찬 쇼핑몰입니다. 눈이 가는 게 몇몇 보이네요.. ㅎ;ㅎ; ■ 오른쪽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http://www.funshop.co.kr/ ■ 행운을 열어라 1유로. 하하.. 이거야 원. 열쇠고리인데, 1유로 동전을 넣을 수 있게 만들었군요. 기발하다는 말 밖에는.. 이를테면, 돈을 돈 받고 파는 건데... 단순한 환전을 넘어선 듯 하군요. 6개국 동전이 무작위로 선택되어 열쇠고리와 함께 발송된답니다. ■ 리딩라이트 New 와.. 이건 또 뭡니까;;; 밤에 불 안..

라면이 땡기는 오후라..

■ 예전에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을 도서관에서 보다보니 배가 고파졌는데, 그냥 참으면서 마저 다 봤다. 지금껏 소설이라면 이런 경험이 비일비재했으나, 비소설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배고픔을 참고 끝을 본 건 아마도 처음인 듯 하다.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 도서관을 나와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던 도중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어졌다. 비 오는 오후에 라면 한 그릇과 김치 두어 가지, 그리고 밥 한 공기. 크흐.. 집에 도착하자마자 생각했던 그대로 먹고 퍼질러질 뻔 했다. 어찌나 배가 부르던지.. 하하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이거 이거... 이것도 중독인데;) ■ 오늘 읽기를 마무리 한 책은 '행인의 독법'. 며칠 전 관련 포스트도 작성했었으나, 그 때에는 약 100여페이지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신규채용 공고를 냈군요..

■ 요즘 같은 취업난 시대에는 시기적절한 정보가 곧 생명이지요; 또 하나의 신규채용공고가 인터넷에 올라왔네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6급 전산관리직 신규채용을 공고했습니다. 응시자격의 폭이 의외로 넓군요. 필기시험 과목인 전산학만 공부했다면 저도 한 번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텐데 말이죠;; 안타깝습니당; ■ 어쨌든, 접수기간은 9월 10일부터 9월 19일까지, 열흘간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그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고고싱 하는 겁니다아!!! ■ 모집분야 및 응시자격 ■ 모집 분야 : 6급 전산관리직 00명 ■ 응시자격 - 다음의 전산 관련 자격증 중 하나를 소지한 자 전자계산기기술사, 정보통신기술사, 정보관리기술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술사, 전자계산기기사, 정보통신기사, 정보처리기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

아찔하게 역주행 하던 아이들. ㅡㅡ;

■ 어제 구로동 가로공원 옆을 지나다가 아찔한 사진을 찍게 됐다. 그저 카메라를 들고 있다가 나도 모르게 찍은 사진이긴 한데.. 정말 당황스럽더라... ■ 고등학생 같던데.. 뭐, 이러쿵 저러쿵 해도.. 나 역시 이 아이들을 보이는 그대로만 판단할 수 없는 뒷배경 같은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건 분명히 불법인거다. 그걸 그렇다고 나무랄 수 있는 어른이 없다는 것이야말로 슬픈 현실이 아닐런지. 경찰이 단속한다고 해도 단체로 폭주하는 세상이다보니 한숨이 나오다 못해 두렵기까지 하다. 영화에서나 보는 것으로 생각했던 양아치들의 폭행이 내 주변인들에 의해 실제 자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거리를 걷는 것조차 꺼려진다. 어쩐지 세상은 메트로폴리스의 그늘을 낳고 있는 것만 같다... ■ 솔직한 마음 같아서는 쫓아..

고추 잠자리 잡으면 과태료 100만원.

올 가을, 나들이 나갈 때에 보기 드문 고추잠자리라고 잡았다간 낭패를 볼 수도 있게 됐다. 고추잠자리가 '서울시 보호 야생 동식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달부터 서울에서 고추잠자리를 잡다가 단속원에게 잡히면 과태료 100만원을 내야 한다.' 고 한다; [관련 기사 바로 가기] 현재 그 개채 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부득이하게 내린 결정이라고는 하지만, 너무나 갑작스러운 것은 아닐까.. 하루 한 번은 뉴스를 보는 나도 이런 소식은 오늘에서야 인터넷에서 접하는 건데; 졸속행정의 한 행태가 아닐런지.. 혹시 관보에 실었나? 관보 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텐데... 에휴.. 애꿎은 시민들만 골탕 먹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달걀을 던졌던 사람은 누구였을까?

오늘 아침에 피랍자 귀국 인터뷰를 봤습니다. 뉴스를 통해 비쳐진 귀국장은 이래저래 씁쓸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한 네티즌들의 거친 입담 또한 하루의 기분을 언짢게 했습니다. 먼저, 계란 투척 사건이 있었지요. 누군지 참 궁금했습니다. 아마 한 개 정도만 던지고 제지를 당한 것 같던데, 제가 보기엔 제지를 당했다기 보다는 카메라가 자신을 향하자 몸을 돌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마스크까지 쓰고 있었던 걸 보면 자신의 행위가 당당하지 못한 것임을 알기는 아는 것 같았습니다. 카메라에 찍히고 싶지 않았던 걸 보면 '아차..' 했을지도 모르지요. 물론, 아닐 수도 있겠지만.. 만약 '달걀 던진 녀석 누구야?!!!'라는 네티즌들의 호통이 이어졌더라면 아마 또 다른 마녀사냥이 벌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건 아마 생..

분노의 초점과 국가 만족도.

국외에서는 아프간 사태가 마무리 되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이제 시작인 듯 하다. 국가와 피랍자간의 일을 말함이 아니다. 네티즌들의 공방을 말하는 것이지.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기독교인 네티즌과 반기독교인 네티즌의 공방이기보다는, 사태를 가급적 객관적으로 보려는 네티즌과 반기독교인 네티즌의 공방이 눈에 띄고 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주장하는 바에서 공통적인 부분이 찾는다면 그간 한국 기독교가 자행한 악행(?)들에 대한 분노다..

공사장 옆에서 산다는 것.

내가 사는 아파트 바로 옆에는 또다른 단독 아파트가 공사중에 있다. 그런데 그 소음이 장난 아니다. 울 아파트 반상회(?)에서 대책회의까지 마련할 정도로. 그런데 이 곳은 준상업지구라 소음 허용치가 일반 거주지역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단다.. 구로구청 홈페이지에도 민원을 올렸으나, 법적인 조치는 할 수 없다는 말 뿐. 뭐, 원한다면 집에 와서 소음 측정을 해주겠다는 연락은 받았지만, 하루 종일 기다리며 측정해 줄리는 없을테고.. 쩝; 이건 8월 14일 오전 9시 48분에 찍었던 영상. 영상 초반에 터지는 '텅!' 소리에 깜짝 놀라 쳐다봤더니, 뭔가를 막 집어 던지시는 아저씨;; 앞에 던진 것 까지 열 개는 넘겠다!!! 내가 이 정도니, 어머니야 말해 무엇하리.. 짜증난다.

살면서 잊으면 안될 10가지

살면서 잊으면 안될 10가지[01] 끝까지 놓쳐서는 안될 사랑 [02] 나이가 들수록 돋보이는 지적 성숙 [03] 달빛 아래에서도 체조할 정도로 건강한 몸 [04] 여유와 이해력이 늘어가는 넉넉함 [05] 나만의 일 찾기 [06] 비굴하게 살지 않을 정도의 경제적인 안정 [07] 외모에 대한 관심 늦추지 않기 [08] 적당한 취미생활 [09] 가족을 인격체로 대해주는 일 [10] 손 내밀어 줄 친구- 친구의 싸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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